안녕하세요. 시실입니다. 오늘은 lg화학 배터리부문 물적분할 이유(배터리 분사)와 인적분할과의 차이, 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코드 행사로 반대 의견 제출, 주주총회 전자투표 방법 등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참고로 LG화학의 물적분할 이사회의 결의안이 채택되고 난 뒤 주주총회가 10월 30일 열리는데요.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LG화학의 이슈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LG화학은 왜 배터리 부문을 분사하려 할까? LG화학의 사업분야는 총 4개로 각각 석유화학, 배터리, 첨단소재, 생명과학입니다. 또, 2020년 반기 매출비중은 석유화학이 49%로 가장 높으며, 뒤이어 배터리가 37%, 첨단소재가 8%, 생명과학이 2%입니다. 한편,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이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