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테마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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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실입니다.

 

이번에는 10월 16일 테마시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일 국내 증시가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등에 나흘째 하락 가운데, 테마별로도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WHO가 렘데시비르에 대해 코로나19 환자 치료 효과가 거의 없다고 발표하면서 코로나19(렘데시비르) 테마가 하락. 그린 뉴딜 등 정부 정책 기대감 등으로 상승했던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테마도 하락했고,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테마도 하락. 금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명(지역 41명, 해외유입 6명)을 기록했다는 소식 속에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코로나19 테마도 하락 마감. 골판지 수급 차질 우려 등으로 전일 상승했던 골판지 제조 테마도 금일 하락. 이 외에 마리화나(대마), 공작기계, 건설기계, 캐릭터상품, 북한 광물자원개발, 밥솥, 스마트팩토리,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항공기부품, LED, 제약업체, 음원/음반, MLCC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반면, 日원전 오염수 방류 방침 속 CJ씨푸드, 동원산업 등 일부 수산 테마가 상승. 매각 진행 본격화 소식 등에 대한전선(+6.42%) 상승 속 일부 전선테마도 상승. LS전선으로 피인수설 등으로 KT서브마린(+12.85%) 급등 속 일부 해저터널 테마도 상승. 이 외 도시가스, 백화점, 건설 대표주, 은행 등 일부 테마만이 상승 마감.

한편, 금일 오전 이재명 경기도지사 파기환송심 선고를 앞두고 오전중 에이텍, 에이텍티앤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상승하기도 했으나 파기환송심 무죄 선고 이후 하락세로 거래를 마감. 
수산 日 원전 오염수 방류 방침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일본 정부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에 대해 방사성 물질의 농도를 낮춘 뒤 바다에 방류해 처분한다는 방침을 굳혔다고 보도했음. 일본 정부는 이달 중 후쿠시마 제1원전의 폐로와 오염수 대책을 논의하는 각료 회의를 열어 이 같은 사안을 결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참치캔 등의 수산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 기대감 등으로 CJ씨푸드, 동원산업 등 일부 수산 테마가 상승. 
코로나19(렘데시비르) WHO, 렘데시비르 코로나19 환자 치료 효과 거의 없음 발표에 급락 


현지시간으로 15일 로이터통신은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환자에게 미치는 효과가 거의 없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음. WHO가 입원 환자 1만1,266명을 상대로 진행하고 있는 '연대 실험'에서 렘데시비르가 환자의 입원 기간을 줄이거나 사망률을 낮추지 못했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맥스로텍, 파미셀, 비씨월드제약 등 코로나19(렘데시비르) 테마가 하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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